
2019년 4월 23일에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공인중재인협회(Chartered Institute of Arbitrators, “CIArb”) 아시아 태평양지역 컨퍼런스에서 여러 유수의 경쟁자를 제치고 법무법인 세종의 Arie Eernisse 외국변호사가 “Next Generation: New Voices” 패널의 발표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아리 어너시 외국변호사는 중재기관과 그 구성원이 중재판정 공개를 위해 더 적극적인 입장을 취해야 하는지 여부에 관해 발표하였습니다. Arie 변호사는 중재판정 공개가 대부분의 중재기구 규칙이 “사전동의(opt-in)” 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국제상사 중재에서 일반적이라기 보다 예외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나, ICC가 2019년 1월 1일에 “중재 수행에 대한 중재 당사자와 중재재판소에 보내는 메모(Note to Parties and Arbitral Tribunals on the Conduct of the Arbitration)”를 변경한 사례 등 최근 동향은 공개를 확대하고자 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이와 유사하게, 판정의 공개가 보편적이지는 않지만 더 일반적인 투자 중재의 경우, ICSID의 최근 개정절차에서 회원국들과 기타 이해당사자들은 투명성 확대에 대한 필요를 점차 더 인정하였으며, 이러한 동향은 앞으로 투자 중재 판정의 공개를 수용하는 조치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컨퍼런스 주최자인 CIArb은 분쟁회피 및 분쟁관리 분야의 선도적 전문기관입니다. 특히, CIArb은 변호사들에게 유익한 혁신을 이루어 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서 CIArb은 국제 중재에서의 증인대질에 관한 지침(Guidelines for Witness Conferencing in International Arbitration)을 신설하여 소개하였습니다.
아리 어너시 변호사의 주된 업무는 국제중재와 해외소송이며, 최근 5년간 국내외 고객들을 위해 수십 건의 국제분쟁에서 자문하였습니다. Legal500는 지난 2년간 한국지역 국제중재 부문의 “차세대 주목할만한 변호사(Next Generation Lawyer)”로 선정하였습니다. 아리 어너시 변호사는 광범위한 중재법 실무를 거쳐 공인중재인협회 펠로우(FCIArb) 등급을 취득하였습니다.
관련소식
-
2025.05.23
-
2025.03.21
-
2024.11.12